늦둥이에 다둥이엄마가 되어 처음 와본 산후조리원 어느덧 집에가는 날이되어 아쉬움이 남는다
전남산후조리원의 좋은 점
1.우선 깨끗함이 나를 안심하게 했다
2.식사가 온전히 나를 위한다는 느낌이 감동이었다 나가서 맛볼수없는 정성~~
3.우리아이를 돌봐주시는 많은 선생님들의 자상함과 함께해주셔서 불안함이 안심으로 바뀌었다(처음경험해본 조리원에 낯설음^^)
4.그외의 맛사지와 프로그램이 나에게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
그럼 불편했던점은~~
1.더운데 에어컨이 있어도 켤수없다는것(산모는 다그렇죠~~^^)
2.아이들과 함께 있을수 없다는것(모두를 위하는것이니~~)
3.주는밥을 다먹어서 배가 그냥계속 안들어간다는것(잘먹어야죠^^)
4.프로그램이 다양성보다는 내실에 주력하길
@ 나는 처음이틀은 집에가고싶었다 하지만 삼일이되는 날부터 조리원에 생활을 제대로경험하며 쉬었다 집에가야하는 지금 이시간이 조금걱정된다~~^^좋은곳에서 좋은시간보내고 아이도 나도 충전되어 나갈수있어서 나의 선택을 남기기로생각하고 후기를 남긴다~~2
감사했습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