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 낳고 이곳 해남 산후조리원에서
1주일 조리 잘하고^^
이제 몇시간후면 퇴실입니다!!
더 있고 싶은데 곧 출산이신분들이 많아서
연장 못했는데요..
첨부터 2주 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!!^^
다른분들 후기처럼
아기케어해주시는 선생님들 정말! 친절하시구^^
청소&식사 준비해주시는 사모님들도
먼저 웃어주시며 인사해주셔서 조리원 분위기가
밝고 좋았습니다!^^
피부관리실은 셀프로 맘껏할수 있어 좋았구요^^
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교육 시작전에 방송도 해주어 좋았습니다^^
피부관리하다가 교육있는것을 깜빡해 참여 못한것도 있는데요,
피부관리실 가기 전에 미리 일정을 체크해놓아 빠짐없이 다 듣기를 적극 추천합니다!^^
그리고 각자 유축깔때기나 유두보호기를 젖병솔과 세제로 씻는데
씻을때 쓸 작은쟁반이나 작은볼을 준비해오면 더 좋을것 같아요^^
매일 깨끗한 산모복과 수건을 주고 수유시 아기의 손수건도 주지만
엄마가 써야할 가제손수건(유축할때 사용 등)도 더 있더라구요^^
저는 세탁소용옷걸이 몇개 가져와서 개인손수건 몇개 손빨래해서 썼어요^^
그리고 밥도 간식도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!^^
퇴실전에 퇴실안내문과 함께 설명해주시고
질문에 자세히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!^^
조리원비도 일반 병원에 비해 정말 저렴하고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
무엇보다 아가가 잘먹고 잘자고 잘크고 퇴실하게 되어 기쁩니다^^
참 사진은 복도 방과 방사이에 있는 인테리어 작품을 찍은건데요^^
수유실 왔다갔다 할때 인테리어 작품들을 보면
미술관 전시회에 온것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^^
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좋아서 사진 올려보았습니다!^^
다른분들도 이곳 조리원에서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!*^^*